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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史적인 역사관>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학과 출신 에디터가 역사 영화를 추천하고, 분석하는 뉴스레터입니다. 보기만 하고 끝내기엔 너무 아쉬운 영화들이 많습니다.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역사 영화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보아요. 영화를 보면서 에디터가 사적으로 느낀 점부터, 영화 업계, 역사 학계의 평가까지 다양하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. <史적인 영화관> 구독자 여러분이 뉴스레터를 읽고 난 뒤에 나 이 영화는 제대로 봤다!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요. 너무 딥하지는 않게 또 너무 가볍지만은 않게 역사 교양을 전달해 드릴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