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재 공지
안녕하세요, 사적인 영화관의 구독자 여러분.
에디터 챙구입니다.
오늘은 평소와 달리
조금 다른 이야기로 여러분들께
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.
본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
개인 사정으로 인해,
앞으로는 뉴스레터를 전해드리는 것이
힘들 것 같아
휴재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😭
그동안 직접 매회 영화를 선정하고,
영화를 보고
어떤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릴지 고민하고
글을 쓰던 이 모든 과정들이
저에게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.
그리고 여러분들과 소통하고,
여러분들께 영화와 역사 이야기를
전해드리는 것이
큰 기쁨이었는데
아쉬움이 클 뿐입니다.
그렇지만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
만나길 바라며,
그동안 사적인 영화관의 여정에
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소소하게 운영해오던 이곳에
발걸음해 주셨던
모든 분들의 일상에
행복이 찾아가길 바랍니다💌
- 에디터 챙구 |
|
|
|
사적인영화관을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
사학과 출신 에디터가 전하는 역사영화 뉴스레터, 궁금하신가요?